나는솔로20기 정숙과 영호 일본여행 럽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호의 달달한 이야기

 

'나는 솔로'가 끝나고 나니 20기 정숙과 영호의 달달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럽스타그램을 통해 보이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응원의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초반부터 '뽀뽀남'의 정체를 찾느라 몰입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들을 보내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이들의 근황을 살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최근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 사람과의 첫 여행이라며 올린 사진 속 그들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안도감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이제 결혼만 남은 걸까요? 부디 끝까지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숙과 영호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지만, 함께 귀국하지는 못한 듯합니다. 영호는 일정상 먼저 한국으로 돌아오고, 정숙은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를 본 팬들은 "1일 1 뽀뽀해야 하는데, 먼저 가면 어떡하냐"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들은 '나는 솔로' 역사상 최초로 뽀뽀를 한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었죠. 처음 방송을 보면서 경악했지만,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의 정숙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호는 하얗고 반듯한 외모 덕에 '두부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이제부터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럽스타그램 출처를 통해 이들의 근황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