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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예능 추천: 나혼자산다 551화 리뷰
'나혼자산다' 551화는 많은 시청자들이 원했던 구성환의 재출연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그의 일상을 통해 유쾌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과의 사진 촬영을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했지만, 엄청난 식사량과 디저트, 간식을 알차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루를 유쾌하게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일상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가 준비한 파스타의 양은 거의 6인분에 달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족발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었고,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 하지만 그의 먹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로 딸기 케이크를 즐기며, 그의 1일 1식은 위대한 식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구성환은 청소 장갑을 끼고 화장실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매일 청소하지 않고 5일에 한 번씩 몰아서 청소를 한다며, 자신의 청소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외출 준비를 위해 코털 정리, 눈썹 정리 등 세심하게 관리하며 팬들을 위해 신경 쓴다고 밝혔습니다. 치실과 가글, 팩까지 하며 꽃분이와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백탁이 없는 선크림을 사용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한의원에서 대기하면서 달걀과 과자를 먹었습니다. 한 달 전 자전거 사고로 한강에서 큰 사고를 당했으나 낙법 덕분에 큰 부상을 피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보라는 추천을 받아 보았고, 그 경험이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달걀을 먹으며 한의사의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식자재 쇼핑을 위해 시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구성환은 단골집에서 쇼핑을 즐겼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음료수를 마시며 정작 구입한 고기를 두고 출발해 다시 돌아와 가져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오징어 버터구이와 맥주, 수박을 먹으며 수분과 단백질이라며 식사 아닌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어 전화로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월에 로스앤젤레스로 조카를 보러 가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카가 한국말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551화는 구성환의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