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정시아, 딸 서우와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화제의 미모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딸 서우와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붕어빵 모녀"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시아는 1981년생으로,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미스 아줌마', '구암 허준', '황금정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 '무한걸스', SBS '오 마이 베이비'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죠.
2009년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 마이 베이비'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출연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시아는 과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였으나, 딸 서우가 자신과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이 의혹을 자연스럽게 해소하게 되었어요. 그녀는 최근 "사진첩 정리 중"이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서우와 너무도 닮은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정시아와 딸 서우는 외모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로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딸 서우의 생일마다 생리대를 기부하며,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인 '소녀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시아는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죠.
올해까지 두 모녀가 기부 한 생리대는 약 1억 4,000만 원 상당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의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시아는 "매년 딸의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정시아의 선행은 단순한 기부 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아와 딸 서우의 따뜻한 이야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모녀의 선행은 우리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