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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드라마 시청률 TOP6
이번 달에는 다양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커넥션>, <우리 집>, <크래시> 등 여러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과거만큼 중요한 지표는 아니지만, 여전히 방송사와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6월의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6을 살펴보겠습니다. 40부작 이상의 장편 드라마는 제외하였음을 참고해 주세요.
6위: 세자가 사라졌다 (3.5%)
엑소 수호가 출연한 <세자가 사라졌다>가 3.5%의 시청률로 6위에 올랐습니다. 왕세자 '이건'이 어의 '최상록'의 딸 '명윤'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로코 사극으로, 권력 다툼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1%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점점 인기를 끌며 현재 4%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5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7%)
JTBC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6월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복씨 집안과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인물 '도다해'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연출과 음악,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4위: 졸업 (4.2%)
tvN의 주말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발직한 제자 '이준호'의 사제 로맨스를 다룹니다. 학원 강사와 학생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독특한 드라마로, 정려원과 위하준의 케미가 돋보입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시청률 유지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3위: 크래시 (4.6%)
ENA에서 방영 중인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의 수사극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면서도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2위: 우리 집 (5.6%)
MBC의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코미디 스릴러 장르로,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다소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독특한 장르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위: 커넥션 (7.4%)
지성, 전미도 주연의 <커넥션>이 7.4%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형사, 기자, 대기업 부회장, 검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장르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이 돋보입니다.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도 기대됩니다.
이렇게 6월의 드라마 시청률 TOP6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달에도 어떤 작품들이 인기를 끌지 기대됩니다.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