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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금전 사기 피해 고백하며 돈 거래에 대한 단호한 소신 밝혀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과거 지인에게 금전적인 사기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후 돈 거래에 대한 단호한 원칙을 세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신곡 홍보와 더불어 이같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화사는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의 솔직한 고백
지난 9월 24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사 외에도 김완선과 권은비가 함께 등장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여가수가 함께해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화사는 자신의 신곡 ‘NA’를 소개하며 멋진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습니다.
금전 사기 피해로 인한 깨달음
방송 중 화사는 지인에게 금전 사기를 당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돈 거래를 했던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다"며, 금전 거래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점에서 큰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돈 거래 제안이 들어오면 바로 거절한다"며, 돈과 관련된 문제에서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화사는 이어서, "만약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다면, 애초에 돌려받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의 돈만 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쿨하고 현명한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타이트한 의상에 대한 화사의 생각
또한 화사는 방송 중 평소 타이트한 의상을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춤을 추고 동작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타이트한 옷이 오히려 편하다"며, 활동량이 많은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선택한 의상임을 밝혔습니다. 이 설명으로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그녀가 의상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억대 저작권료 수입과 남다른 재력
화사는 그동안 발표한 히트곡 덕분에 억대 저작권료를 받은 경험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울 한남동의 50억 원 규모 전세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죠. 히트곡인 '멍청이', '마리아' 등의 성공 덕분에 한 달에 억대 저작권료가 들어온 적도 있다는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곡 ‘NA’로 당당한 메시지 전달
화사는 이번에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O'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곡 'NA'를 통해서는 당당한 매력과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죠. 화사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컴백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