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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화 줄거리: 미스터리의 정체에 다가서다

 

 

오늘 방영된 JTBC 주말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화에서는 범인의 정체에 점점 다가가는 계지웅과 고원이 그려졌습니다. 이미진과 계지웅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조금씩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화 줄거리

 

 

이번 7화는 계지웅이 마약배달책을 잡기 위해 잠입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약이 든 맥주를 먹고 위험해질 상황에서 이미진은 치킨을 던지며 계지웅을 지킵니다. 심지어 계지웅의 여자친구라며 거짓말까지 하며 그를 보호하려 합니다. 덕분에 마약패치 일당들을 검거하고 실마리를 잡게 된 계지웅은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이미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이미진은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오히려 선을 넘었나 싶어 우울해하며, 계지웅에게 서운함을 혼잣말로 토로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 계지웅이 뒤에서 다 듣고 있었습니다.

 

 

 

 

이후, 미진이 취객과 시비가 걸릴 뻔하자 계지웅은 그녀를 보호하며 진정한 보호자 행세를 합니다. 둘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지만, 아직 서로의 마음을 다 드러내지 못합니다.

 

 

 

 

다음날, 주병덕은 계지웅과 이미진의 관계를 의심합니다. 임순은 이 대화에 귀를 쫑긋 세우며 듣습니다. 계지웅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자, 미진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한편, 고원은 임순의 정체를 의심하며 그녀를 미행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해가 뜨면 임순, 해가 지면 이미진으로 변하는 사실을 알게 된 고원은 충격을 받습니다.

 

 

미진은 자신을 따라오는 차량을 보고 무서움을 느끼며 계지웅에게 전화를 걸지만, 다행히 차량은 사라집니다. 미진을 미행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나흔의 아버지는 어디로 갔는지, 임순의 이모는 어떻게 실종되었는지 등 미스터리는 계속해서 깊어갑니다.

 

 

 

 

청장의 주도로 열린 회식에서 임순은 해가 지기 전까지만 마시기로 하고 참석합니다. 임순은 처음에는 주병덕에게 쫓겨날 뻔했지만,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며 파워 인싸로 자리 잡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미진은 술기운에 정신을 못 차리며 계지웅에게 전화를 걸고, 고원이 그녀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결국, 계지웅이 임순이 미진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게 될지, 아니면 미진이 다른 남자에게 안겨있는 모습을 보게 될지 궁금증을 남기며 7화가 끝납니다.

백철규가 범인으로 점점 확정되어 가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제 여러분도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다음 화도 놓치지 마시고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