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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 커플 발표: 세아&종규, 규덕&혜경, 새봄은?
드디어 <돌싱글즈5>의 최종 선택이 끝났다. 예상대로 세아와 종규, 규덕과 혜경이 최종 커플로 결정되었다. 반면, 새봄, 수진, 규온, 민성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중 새봄과 민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커플이 되지는 않았다. 이제 남은 4주 동안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9화 리뷰: 최종 선택의 순간
이번 회차에서는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여성 출연진들이 마음에 드는 남성 출연진이 있는 정류장에서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심규덕의 정류장에는 박혜경이 내렸고, 수진은 내리지 않았다. 수진이 결국 선택받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웠다.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며, 방송을 보고 있을 전남편이 양육비를 잘 지급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규온과 민성의 정류장에서는 새봄이 규온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내리지 않았다. 결국 규온과 민성 모두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종규의 정류장에서는 세아가 많은 고민 끝에 내렸다. 새봄 역시 내리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세아와 종규가 커플이 되었다. 수진과 새봄 모두 마음이 가는 상대에게 직진했기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최종 커플: 세아 & 종규, 규덕 & 혜경
최종 커플은 세아와 종규, 규덕과 혜경이다. 이제 실전이다! 종규와 세아는 제주도에서 최종 선택 후 1일로 생각하고 한 달 동안 자주 만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카메라 몰래 뽀뽀까지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종규의 아들 민서와 처음으로 만나는 날, 세아는 민서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함께 키즈 펜션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규덕과 혜경도 한 달 넘게 행복한 연애를 이어갔다. 혜경이 일하는 곳에 규덕이 찾아가 혜경의 아버지를 만나 좋은 인상을 남겼다. 혜경은 아버지에게 잘 대해준 규덕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10화 예고: 현커 여부는?
<돌싱글즈5> 10화에서는 이들의 못다한 이야기들과 최종 선택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새봄이 민성과 사귈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번 시즌은 다소 씁쓸하게 끝날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시즌 5를 보니, 더더욱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