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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미일 통산 500 세이브 달성: 그의 삶과 커리어 이야기
최근 오승환 선수는 한미일 통산 500 세이브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이 중요한 기록을 세운 오승환은 한국 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승환 선수와 그의 아내 김지혜 씨의 프로필, 나이, 직업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환 프로필
- 이름: 오승환
- 나이: 42세 (1982년 7월 15일 출생)
-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 학력: 경기고 졸업, 단국대 체육교육학 전공
- 신체: 키 178cm, 몸무게 91kg
- 포지션: 마무리 투수
- 프로 입단: 2005년 2차 1라운드 삼성 전체 5번
커리어 및 소속팀
오승환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2014
2015),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6
2017), 토론토 블루제이스(2018), 콜로라도 로키스(2018~2019)에서 뛰며 각국에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현재는 다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 연봉: 2023년 기준 14억 원 (인센티브 3억 원 별도)
- 차량: 벤틀리,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결혼과 가정생활
오승환은 2022년 1월, 일반인 부인 김지혜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지혜 씨는 법조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지혜 씨는 오승환보다 10살 어리며,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3년 4월에는 아들이 태어나 가정을 꾸렸습니다.
오승환의 별명과 성격
오승환은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의 묵직한 돌직구와 포커페이스 덕분입니다. 그는 경기에서 항상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승환의 업적과 미래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500 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BO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며, 팬들은 그의 경기를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오승환 선수의 커리어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의 인생과 야구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